[국제신문] 김해시,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콩시락부원점'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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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가야시니어클럽 댓글 0건 조회 277회 작성일 23-05-16 16:58본문
김해시,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콩시락 부원점’ 문 열어 : 국제신문 (kookje.co.kr)
경남 김해시가 노인일자리 만들기 시책으로 식사비가 저렴한 ‘콩시락 부원점’을 개소해 관심을 끈다.
시는 지난해 12월 경남도 시니어일자리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예산으로 콩시락 부원점을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경남도비 4000만 원과 한국지역난방공사 김해사업소 2000만 원 등 모두 6000만 원이 들었다.
콩시락 부원점은 부원동민원센터 옆에 위치해 있는데, 저렴한 가격에 콩나물국밥, 콩나물비빔밥, 콩나물라면 등 식사를 제공한다.
국밥과 비빔밥은 6000원, 라면은 3500원을 받는 등 저렴한 편이다.
지난 15일부터 정상영업을 시작한 이 식당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 20명이 교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일한다. 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김해가야시니어클럽에서 맡는다.
일인당 일주일에 3일 일해 월 33만 원을 지급 받는다.
콩시락 부원점은 2016년 문을 연 진영점에 이어 2호점격이다.
진영점은 노인 16명이 일하며, 점심과 저녁 영업을 한다.
시 임주택 복지국장은 “이 식당이 수익이 나 노인일자리가 꾸준하게 창출되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만드는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올해 노인일자리 예산으로 192억 원을 투입해 실버카페, 스쿨존 안전지킴이,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공중화장실 위생관리, 소방안전지킴이 등 5275명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국밥과 비빔밥은 6000원, 라면은 3500원을 받는 등 저렴한 편이다.
지난 15일부터 정상영업을 시작한 이 식당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 20명이 교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일한다. 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김해가야시니어클럽에서 맡는다.
일인당 일주일에 3일 일해 월 33만 원을 지급 받는다.
콩시락 부원점은 2016년 문을 연 진영점에 이어 2호점격이다.
진영점은 노인 16명이 일하며, 점심과 저녁 영업을 한다.
시 임주택 복지국장은 “이 식당이 수익이 나 노인일자리가 꾸준하게 창출되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만드는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올해 노인일자리 예산으로 192억 원을 투입해 실버카페, 스쿨존 안전지킴이,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공중화장실 위생관리, 소방안전지킴이 등 5275명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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